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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산림조합, 책걸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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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환경 개선, 간벌재 활용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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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06월 01일(화) 16:5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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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산림조합(조합장 전종열)은 산림청 녹색자금의 지원을 받아 지난 26일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한마음 지역아동센터에 우리나라에서 자란 낙엽송 간벌목으로 만든 책상과 의자 20조를 기증했다. 한마음 지역아동센터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이 공부하는 곳으로 이번 책상·의자 기증을 통해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아갈 학생들이 우리나무로 만든 책상·의자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되었다. 산림조합에서 기증하는 책상과 의자는 1인용으로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 센터 동해사업소에 우리나라에서 자란 낙엽송을 합판으로 가공한 것으로 책상과 의자 모두 무늿결이 아름다우며, 학생들 각자의 체형에 맞게 높낮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또한 프레임의 효율적 배치로 학습공간을 확보하여 학생들이 편안한 자세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제작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8년여에 걸친 책상·의자 기증사업을 통해 국산목재의 우수성 홍보, 산주의 소득증대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초등학교, 야학, 대안학교 등 301개 학교에 11,485조, 약 9억원의 책상과 의자를 기증했다. 또한 기증 후에는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개선 할 점을 파악하고 꾸준히 보완하여 지난해에는 ‘한나모 책상·의자’로 친환경상품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는 앞으로도 국산목재로 만든 책상과 의자를 교육환경이 어려운 전국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함으로써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산에 버려지고 있는 간벌재의 활용도를 높여 새로운 목재수요를 창출할 뿐 아니라 숲 가꾸기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경제·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숲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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