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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0주년 기념식 및 위로공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참전 유공자 위로

2010년 07월 02일(금) 09:46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참전 유공자를 위로하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계승 발전하기 위한 행사가 지난 25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국가유공자, 자문위원, 통일무지개회원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창군재향군인회(회장 조기환)가 주관한 기념식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회장 김영창)가 참전 유공자 위로공연을 후원했다. 먼저 식전공연으로는 고창문화원 스포츠 댄스팀의 활기찬 스텝으로 흥을 돋웠으며 기념식에 이어 ‘최근 북한정세와 우리의 안보태세’라는 주제로 동국대 북한학 연구소 신광민 교수의 안보강연이 있었으며 평양민속 예술단의 90분 공연 후, 국가 유공자들의 6·25 전쟁을 기억하기 위한 시가행진으로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6.25전쟁 60주년 기념행사는 전후 세대에게 6.25전쟁의 교훈을 전달하여 올바른 국가관과 안보관을 심어주고, 참전용사에게는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나아가 세계평화를 위한 상호 이해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고창군재향군인회 조기환 회장은 “60년 전에 그 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며 “이제 우리는 호국영령과 국내외 참전용사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도움을 받았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성숙한 세계국가 대한민국이 되자”고 당부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 김영창 회장은 참전용사들에게 “우리가 여러분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하지 않는다면 우리 역사는 단지 6·25를 민족적 비극으로만 기억하게 될 것이다”며 “젊은 세대들에게 6.25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보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공연의 의의를 밝혔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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