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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중학교, 학부모 독서동아리 <흥부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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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책보’ 둘러메고 등교하는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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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1월 22일(수) 14:3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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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흥덕중학교(교장 김판용)는 학교 특색사업으로 ‘흥책망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독서를 최우선으로 두고 이를 위해 학교 내에 독서우체국을 세우고, 학교 안 빈 공간마다 미니도서관을 개설하는 등 독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책 읽기를 장려하기 위해 독서 마일리지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학교의 노력에 학생들은 차차 책을 가까이 하게 되었고, 학교가 달라졌다. 책을 읽고 편지를 쓰면서 학생과 학생, 학생과 교사 간의 갈등이 줄어들며 학교 분위기도 안정을 되찾았다. 학교 구성원간에 신뢰가 싹트고 학생들의 성적도 오르며 학교의 많은 문제들이 독서를 통해 치유가 되었다고 전한다.
이번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 학부모들이 나섰다. 학부모들은 농한기의 한가한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자고 의견을 모았고, ‘흥덕중 학부모 책을 보다’를 줄여 ‘흥부책보’로 독서동아리의 이름도 지었다. ‘흥부책보’ 독서동아리 이연주 회장은 학무모 회원들과 자녀들에게만 책을 읽게 하는 것이 아닌 부모도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자고 제안하였고 그렇게 12명의 회원이 모였다.
독서동아리 출범식에는 고창교육청 김국재 교육장, 전라북도교육청 최은경 장학사를 비롯해 고창교육청 초중등 장학사와 전주 시내 학부모 및 시민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김판용 교장은 ‘학생만이 아니라 학부모까지 ’흥책망책‘에 함께 함으로써 입체적 독서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부모 독서동아리는 매주 화요일마다 학교 도서관 책을 대출하고 일주일 동안 읽은 책을 바탕으로 토론을 벌이거나 독서 전문가나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 등 독서 활동을 진행하며, 독서우체국을 통해 자녀들과 편지를 주고받으며 소통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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