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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학교 Family 5563 정착 프로그램

이론과 실습 교육 통해 안정적 정착 지원

2014년 03월 19일(수) 17:19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2007년 전북 최초로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귀농귀촌 학교를 운영하며 귀농인들을 위한 농가주택스리비 및 영농정착금 지원, 귀농인 재능기부, 귀농귀촌 우수마을 시상 등 적극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한 결과 작년까지 5,680명이 고창에 둥지를 틀고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고창은 2013 대한민국 귀농귀촌 창업박람회 귀농귀촌 최우수 지자체상 2년 연속 수상과 201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 수상 등 최고의 귀농귀촌분야 수상을 독점하면서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많은 귀농귀촌인들은 고창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선정되는 등 산과 들과 바다가 잘 어우러진 자연환경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곳으로 적합하다고 말하며, 일자리, 교육,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졌을 뿐만 아니라 복분자, 수박, 고추, 고구마 등 브랜드화된 농산물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정책 등이 잘 갖추어졌다고 꼽는다.
도시민 유치에 성공한 고창군은 2012년 7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창조지역사업에 “Family 5563 정착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국비 10억4400만원을 지원받아 폐교된 구 신왕초등학교를 활용 2015년까지 3년간 귀농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귀농귀촌학교를 운영할 계획으로 지난해 말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

귀농귀촌인들은 이를 통해 전문가 강의를 바탕으로 이론을 쌓은 후 인근 군유지 23,760㎡를 활용한 공동작업장에서 실습, 전자상거래망 구축으로 유통을 통한 수익창출 기법을 배운다. 아울러 귀농귀촌지원센터 및 도시보다 상대적으로 소외된 문화 활동을 보완하기 위해 문화 동아리방 운영, 지역주민과 화합의 장 마련 등 인적교류 장소로도 활용하여 다기능 공간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강수 군수는 “Family 5563 정착 프로그램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에 따른 인력난을 해소하고, 귀농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농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성공적인 롤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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