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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농업법인회사 국순당 고창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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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복분자주와 복분자 막걸리 품빌 우수
고창의 엄선된 쌀과 1등급 복분자로 빚어 맛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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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27일(목) 11:5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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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에 꼭 받고 싶거나 하고 싶은 선물은 무엇일까? 출향인들이 지역특산품 중 가장 선물하고 싶은 것은 지역특산물인 복분자로 만든 복분자주가 아닐까 생각한다.
고창군 심원면 하전리에 있는 전통주 제조업체 국순당 고창명주(주). 추석명절이 얼마 남지 않아 바쁠 것 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국순당 고창명주을 찾은 날은 공장이 한가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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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현홍순 대표 | ⓒ (주)고창신문 | |
현홍순 대표는 “추석을 겨냥한 상품들은 이미 한달전부터 전국의 대형마트나 판매점에 미리 전시, 판매되고 있어 지금은 그렇게 바쁘지는 않지만 관내 관공서나 개인적으로 추석선물 구매 요청이 많아 추석이 지나야만 쉴 틈이 생길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 농업회사법인인 국순당 고창명주
농업회사법인인 국순당 고창명주는 고창지역에서 해풍과 송악가루로 인해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복분자 생산농민 435명이 주주로 참여하여 설립된 회사다.
(주)국순당 기술연구소에서 명작 복분자주를 개발, 신선한 복분자향을 유지하며 복분자와인(저도주 13%)으로 애주가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명작 복분자주 생산기술과 견고한 소비자 신임도를 활용하는 이른바 “산농합작기업”을 설립하였다.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고창명주(주)는 생산과 발효, (주)국순당은 제조기술지원과 마케팅, 유통을 통한 윈윈전략으로 고창의 지역명주로 육성발전 하고 있다.
“보통 누룩은 술밥을 만들어 버무려서 발효시켜 젓는데 우리술은 해리농협 간척지 쌀이 생산될 때 바로 도정해온 햅쌀로 물에다 살짝 불려서 사용하죠. 복분자 막걸리 밑에 가라앉은 것이 전분인데 미네랄성분이 살아있어 맛이 아주 좋습니다” 현대표는 국순당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쌀막걸리를 생산하고 있고 막걸리 유효기간도 1개월이 아닌 1년이다며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때 성분이나 맛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 서해안해풍 맞고 자란 복분자만을 사용
명작 복분자주는 서해안해풍을 맞고 자란 복분자만을 사용해서 맛이 훨씬 좋다. 심원면 황토 지역에서 서해안 해풍(海風)을 맞고 자란 복분자 중 당도와 과육이 뛰어난 2·3차 수확분으로 빚어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어 복분자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재료의 생산지부터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술로 국내 복분자주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세계 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복분자 원액 제조와 판매에도 관심을 기울여 복분자 음료 개발은 물론 오디 음료도 생산하고 있으며, 고창의 명물 복분자주를 또 다른 고창의 명물인 풍천장어와 결합 상품으로 개발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오프라인 매장 개설과 함께 회사 내에 전시 판매장도 개설하여 방문객의 편의 도모와 매출 증가를 꾀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유명 국제 와인대회에 ‘명작 복분자’를 출품하여 단맛과 신맛의 적절한 조화와 고창 복분자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으로 까다로운 미국 와인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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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시장 사진 | ⓒ (주)고창신문 | |
▣ 세계 15개국 수출 품질인증
현대표는 “우리는 복분자는 -35°C에서 얼려서 -25°C에서 계속 유지시켜 필요할 때 꺼내서 파쇄한 후 바로 발효탱크에 들어가 일주일만에 술이 나옵니다. 그러면 진짜 맛이 좋죠. 우리는 미세한 압착포로 복분자를 걸러서 사용하기 때문에 술이 아주 맑게 나오는게 자랑이라면 자랑이죠”라고 말했다.
또 “미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영국, 중국등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데 2009년도에는 한국국제소믈리에 와인대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2010년 6월에는 샌프란시스코 세계와인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증받았다”고 말했다.
▣ 투명한 경영으로 소비자 신뢰 구축
현대표는 “국순당의 브랜드가 국민들에게 전통주로 각인되어 있는 만큼 우리 고창국순당도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기 위해 품질은 물론 투명한 경영으로 회사를 이끌어가겠다”고 피력하며 “올해 원물확보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는데 해가 갈수록 심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앞으로는 직영으로 직접 회사에서 복분자나 오디를 재배하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현재 만평부지에 복분자를 재배했는데 기존의 방법과는 다른 특별한 방법으로 복분자를 재배하려고 한다. 작목반도 따로 운영할 계획인데 농장도 만들어서 견학도 시킬 구상이다고 밝혔다.
또 국순당 마을을 만들어서 국순당에서 나오는 술을 푸짐한 안주와 함께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다며 관광객들이 시음도 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목표에 대해서는 “우리 고창국순당에서 만드는 술이 국민들에게 좋은 술로 인정받아 3년후에는 반드시 코스닥에 상장시키는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서 맛과 품질이 우수한 술을 계속 계발하고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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