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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향교, 기로연 개최 효 정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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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면 두평마을 김석권 어르신 장수상, 아산면 이덕임씨 효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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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7일(금) 09:2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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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향교(전교 조동규)는 유교문화의 하나인 기로연(耆老宴) 행사를 15일 고창향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우정 고창군수, 이호근 도의원, 조민규 부의장, 이경신 군의원, 김영건 산림조합장, 송영래 문화원장, 유림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현의 훌륭한 효 정신을 기렸다.
기로연은 조선시대 기로소에 등록된 70세 이상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공경하기 위해 조정에서 베풀던 행사다.
오늘날에는 향음주례(鄕飮酒禮) 정신을 담고 있어 지방 유림들이 유교문화와 경료효친 사상을 계승·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이날 금년에 91세를 맞이한 고수면 두평마을 김석권 어르신이 장수상을 수상했고, 22세에 시집와서 30년 간 어려운 형편 속에 남편과 시부모님(시아버지는 암투병 중)을 지극정성으로 공양한 아산면 이덕임(52)씨가 효부상을 수상했다.
조동규 전교는 2부 본행사를 통해 “전통 유교문화의 계승발전과 함께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유림들 역시 방학을 이용하여 경로효친사상 전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정 군수는 “우리나라 민족정신의 근간은 효에서 나온다”며 “지역사회를 이끌어오신 원로로서 앞으로도 지도편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민규 부의장은 “향교 내 소화전을 비치하는 등 군과 의회에서도 향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 어르신들의 권익향상과 경로효친 고취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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