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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순복 시인, 고창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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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시상식 *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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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02일(화) 17:1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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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고창군지부는 제47호 『고창문학』 출판기념회와 제15회 고창문학상 시상식을 오는 27일 17시에 르네상스 웨딩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 해 동안 고창문학 발전에 기여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제15회 고창문학상 수상자로는 표순복 시인이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한국문인협회 고창군지부는 표순복 시인을 선정한 이유로 ▲고창문학의 발전에 기여 ▲왕성한 창작활동 ▲표현과 내용이 어우러짐 ▲덕성이 고움 ▲최초의 여성수상자임을 들었다고 심사평을 통해 밝혔다.
표순복 시인은 수상소감을 통해 “세상을 통째로 바꿀 큰 힘을 가졌다는 문학의 진성성을 믿는다”며 “세상을 바꾸지 못해도 고개를 끄덕이는 애독자를 위해 평생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표 시인은 “문학상 후보에 추천되어 하루하루 부끄러운 마음으로 시간을 보냈다”며 “부족한 제 시를 선(選)하여 주신 박종은 심사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제47호 『고창문학』에는 표순복 시인의 눈벌(雪田)을 걷다 외 6편 외에도 미당 서정주 시인의 친동생 우하 서정태(92)시인의 가을엽서 외 1편이 모시는 글로 게재되어 눈길을 끈다. 우하 서정태 시인은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고창군지부의 원로로서, 우리나라 활동 중인 90세 이상의 문인들 중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 중 하나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고창군지부는 ‘모양문학회’라는 이름으로 1959년 2월15일에 창립총회를 통해 발족됐다. 전라북도 시·군에서는 최초였으며, 전국의 군단위에서도 매우 앞섰다.
『‘고창문학』은 고창문인협회의 회원동인지에 머무르지 않고 고창의 문학에 대한 역사를 아우르는 문학지다. 이번 호에는 특집으로 ‘모양문학회’ 창립에 관한 원본자료가 그대로 게재됐다. 모양문학회 창립자료는 이기화 전 문화원장이 55년 간 소장해왔으며, 문학지에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양문학회’는 창립 이후 1998년까지 『모양촌』을 23호까지 발행하였고, ‘고창문인협회’가 1990년 3월25일 창설되어 약 8년간 병존하며 『고창문학』7호를 발간한 상태에서 1998년 2월14일 ‘모양문학회’와 ‘고창문인협회’가 ‘고창문인협회’로 통합하여 통합본 『고창문학』31호를 발간하며 새롭게 우리 지역의 문학을 주도해 왔다.
또한 50여 명의 문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단체로, 해마다 꽃무릇 시화전, 문학상 시상, 문학지 발간 등의 꾸준한 문학행사 개최를 통해 고창지역의 문화적 기반을 견고히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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