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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북중 손기현 학생, 국가상비군 선발 '골프계 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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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위에 설 때가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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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8일(목) 15:2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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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고창북중학교(교장 김은식) 2학년 골프특기생 손기현 군이 연전연승을 이어가며 국내 골프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손기현 군은 지난 7월 1일~14일에 있었던 2014년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선발전에서 국가상비군으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손 군은 내년 상반기까지 국가상비군으로 활동하게 됐다. 더욱이 손기현 군이 선발된 국가상비군에는 중학교 2학년부터 대학교 1학년까지 다양한 나이대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보다 훨씬 경험 많은 후보들을 제치고 국가상비군으로 선발된 셈이다.
손기현 군은 골프가 취미였던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다. 손 군은 어렸을 때 육상부 활동을 하는 등 일찍부터 운동에 두각을 나타냈다. 고창북중학교 체육담당인 윤현호 선생은 “현재 중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이 모두 함께 뛴다”며 “국가상비군 선발전에서 고학년을 제치고 선발됐다는 것은 앞으로 엄청난 가능성을 지녔다는 뜻”이라고 귀띔했다.
손기현 군은 올해에만도 2014박카스배SBSGOLF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제28회 협회장배 전북학생골프대회, 제15회 태인CC 회장배 전라북도 학생골프대회, 제1회 장수골프리조트배 전북학생 골프대회 등을 석권하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손기현 군은 지난 3월에 최경주 장학재단의 장학생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프로골퍼인 최경주가 설립한 최경주 장학재단의 골프특기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는 것은 그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뜻한다.
지난해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집안이 기울어 필드 위를 떠날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다. 하지만 “골프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특별한 유언과 손 군의 재능을 아끼는 주변인의 권유로 꿈을 이어갈 것을 결심했다.
손기현 군은 “운동이 쉽지는 않지만 끝까지 해보고 싶다”며 “힘들어도 필드 위에 설 때가 좋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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