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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찾아온 AI… 대책 시급

고수면 AI 최종확진, 약 40만 수 살처분

2014년 04월 22일(화) 12:25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지난 11일 고창군 고수면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발생한 AI(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 H5N8형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에 따라 해당 농장 부근 500m 이내에 있는 5개 농가의 오리와 닭 39만 6,000수를 살처분했으며 새로운 방역대를 설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17일 고창군 신림면 오리농장에서 최초로 발병한 AI는 한동안 전국적인 규모로 확산되었지만 최근 수그러드는 추세를 보였다. 잠잠했던 AI가 재발함에 따라 가금류 축산농가에서는 또다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로서 AI최초발병 시점부터 현재까지 살처분된 오리는 전라북도에서만 1천100여만 마리를 넘어선 상황이다.
상황이 장기화되자 일각에서는 방역대책에 대한 회의감을 나타내고 있다. 근본적인 예방책을 펼치기보다 살처분과 차량통제, 방역 등의 단편적인 처방책이 전부여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발생농가 주변에서 거주한다는 한 주민은 “잡아다 묻기만 하면 뭐하냐”며 강한 불신을 드러냈다.
현재 AI의 발병원인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상태지만, 주요 원인으로는 ‘공장식 밀집사육’이 유력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반면, ‘확실한 답’이 나오지 않은 만큼 밀집사육 또한 쉽게 근절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지방선거를 비롯하여 눈에 띄는 행사가 많은 시기인 만큼 AI문제 자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만약 이번 재발로 인해 AI발병이 장기화된다면 살처분 보상금과 방역비용, 매장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 피해 정도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우선적인 살처분은 끝난 상태다”라며 “방역대를 설치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하우람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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