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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초 '작은 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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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애도… 조용하고 의미 있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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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22일(목) 15:02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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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지난 15일, 흥덕초등학교(교장 김미순)는 스승의 날 행사를 대신하여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 운동회는 학부모나 지역인사를 초대하지 않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세월호의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들과 함께 진행됐다.
작은 운동회는 풍선을 이용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단체 게임과 줄다리기, 청백계주 등 별도의 연습 없이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되었다. 운동회를 마친 후 전체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모여 세월호 참사를 기리는 노란 리본을 묶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또한 점심시간 이후 고창교육지원청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분양소를 찾아 조문하며 아픔을 함께 나눴다.
흥덕초등학교 박선영 체육부장은 “스승의 날은 당초 학교장 재량 휴업일이지만, 천연잔디 조성사업으로 인해 2학기 중 운동장 사용이 어려울 것을 감안하여 이번 운동회를 마련했다”며 “운동회가 간단히 끝나는 건 아쉽지만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아이들이 무엇인가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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