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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복지시설 인권 및 성폭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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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 통해 내 몸의 소중함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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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11일(수) 16:5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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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고창군 아동ㆍ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난 27일 고창읍 여성회관과 상하면 아름다운마을에서 복지시설 종사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인권보호 강화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번 교육은 성범죄에 취약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성폭력 발생 시 상황대처 방법 등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성폭력예방치료센터 황지영 상담소장과 김현아 상담원은 시설별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그림과 만화를 통해 신체부위 명칭 및 기능, 중요성 알기와 내 몸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보호하기 등 이해가 쉽도록 설명하여 대상자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받았다.
여성회관에서는 장애인심부름센터와 수화통역센터 종사자 및 이용 장애인 30여명이 성폭력 예방과 시설 서비스 이용에 대한 권리보호 및 인권침해 구제절차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날 교육받은 장애인심부름센터와 수화통역센터 종사자들은 장애인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서 성폭력에 대한 장애인들의 인식이 고취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름다운마을에서는 시설장 등 종사자와 이용 장애인 8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보호의 중요성, 종사자와 장애인간, 종사자간, 이용 장애인간의 성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장애인은 동영상을 통해 장애정도를 구분하여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동작과 행동을 보여줌으로서 성폭력 예방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아동ㆍ여성안전 지역연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 인권보호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상대적으로 성범죄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는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교육 및 보호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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