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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북도 교육감 재선 성공

“전북도 ‘대한민국 교육미래 고향’ 될 것”

2014년 06월 11일(수) 18:01 [(주)고창신문]

 

↑↑ ▲김승환 전라북도 교육감은 어렵지 않게 재선에 성공했다.

ⓒ (주)고창신문

6.4지방선거 전북도교육감 선거에서 전북 유권자 150만3242명 중 89만9992명이 투표한 가운데 김승환 교육감 당선자가 47만3562표(55%p)를 득표하여 17만440표(19.79%p)를 얻은 이미영 후보를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되었다. 김승환 교육감 당선인은 전주에서 59%를 받는 등 고창을 포함한 14개 시군지역에서 50%의 고른 지지율을 보이며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자는 당선소감문을 통해 “지금 이 순간, 지난 4년에 대한 ‘빛나는’ 성적표를 받았다. 향후 4년에 대한 ‘뜨거운’ 격려도 받았다”며 “내가 만나왔던 아이들의 ‘선한’ 눈동자들이, 선생님들의 ‘치열한’ 열정이,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관심이 결코 혼자만의 착각이 아니었음을 이제야 알겠다. 혼자만의 외로운 길이 아니었음을 이제 알겠다. 더욱 믿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당선자는 “앞으로의 4년, 학교는 ‘더’ 선명해질 것이다. 선생님들은 ‘더’ 자랑스러워질 것이다. 아이들은 ‘더’ 행복해질 것이다”라며 “‘혁신’의 바람은 학교 담장을 넘어 ‘지역 경제’에도, ‘가정의 식탁’ 위로도 행복하게 불어갈 것이다. 전북도는 ‘대한민국 교육미래의 고향’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육의 고향으로 돌아오는 ‘교육귀촌’, 농어촌 작은 학교로 돌아가는 발걸음들은 더욱 분주해질 것”이라며 “학력과 인성은 ‘참된 배움’의 즐거움과 ‘참된 가르침’의 보람으로 신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승환 당선자는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 것이며 경쟁을 넘어선 협력으로 지역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고, 인권의 드높은 향기로 ‘교학상장(敎學相長)’을 실현할 뜻을 밝혔다. 김 당선자는 “사랑하는 27만 우리 학생들과 교육의 탄탄대로를 함께 걷겠다”며 “전북의 27만 학생 여러분이 저 김승환의 유일하고 강력한 힘의 원천이다. 정말 사랑한다”는 말로 당선소감을 마쳤다.
한편, 김승환 당선자는 선거기간 중 핵심공약으로 ▲돌아오는 농어촌, 다시 서는 구도심 ▲교육의 공공성 강화 ▲참된 학력 신장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등을 제시했다.

이숙희 시민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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