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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협력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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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정 "아름답고 자연친화적 도시건설 앞장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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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11일(수) 18:13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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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마지막 거소우편투표 결과를 합산한 결과 박우정 당선자가 105표(0.4%p)의 근소한 차이로 당선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 | ⓒ (주)고창신문 | | 지난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우정 당선자가 치열한 공방 끝에 50.2%p(17,550표)를 획득하며 고창군수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고창군수 선거에서 박 당선자는 49.8%p(17,445표)를 얻은 무소속의 정학수 후보와 0.4%p(105표) 차이로, 도내 모든 선거구를 통틀어 가장 근소한 표차를 기록하며 개표 마지막까지 유권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투표함 뚜껑을 열기까지의 과정 역시 녹록치 않았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 과정에서 잇따른 반발이 이어져왔고, 급기야는 정학수·유기상 후보가 ‘불법착신전화’ 의혹을 제기하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중앙인맥과 행정경험을 각각 앞세운 정학수·유기상 후보는 고창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고창군수선거 후보자토론회’ 말미에서 정학수 후보로 단일화할 것을 발표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다.
뒤이어 하루가 지난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던 정원환 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하고 박우정 당선자를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박 당선자가 우위일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학수 후보의 지지자들도 만만찮았다. 2파전으로 좁혀진 고창군수 선거는 유권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피며 고창군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개표 당일, 초반에 정학수 후보에게 뒤지던 박우정 당선자는 개표 후반으로 가며 점점 차이를 좁혀가다 마지막 합산한 결과에서 극적으로 결과를 뒤집을 수 있었다. 재검표까지 거친 후 박 당선자가 당선인사를 마쳤을 땐 이미 날이 밝아 있었다.
낙선을 인정한 정학수 후보는 지난 6일 기자들과의 자리에서 “박우정 당선자에게 축하전화를 했다”며 “박우정 당선자가 오히려 먼저 전화를 걸지 못해 미안해하더라. 우리(후보)는 괜찮지만 지지자들끼리의 감정골이 우려된다”며 걱정을 표했다.
박우정 당선자 역시 당선인사를 통해 그간 화합과 협력의 가치를 강조해 왔음을 밝히고, 앞으로의 군정방향 또한 군민과 함께하며 고창을 발전시켜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창은 달라질 것이다. 뚜렷한 발전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것이다. 농·축·어민과 소상공인이 고루 잘 사는 고창,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 청년들이 찾아오는 고창, 더 나은 교육환경 속에서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고창,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며 좋은 일자리를 보장 받는 고창이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내내 강조했던 “오직, 고창발전”만을 생각하며 멀리보고 내일이 더욱 기다려지는 고창, 찾아오고 싶은 고창, 머무르고 싶은 고창을 만들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 4년 동안 고창군을 이끌어 갈 군수로 당선시켜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정치민주연합 당원 여러분과 그동안 함께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고창의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6만여 군민의 엄중한 뜻으로 받아들여 희망이 있는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명품 고창 건설을 위한 5대 목표로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복지 실현 ▲개방화에 대비한 농어촌의 새로운 활로 개척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친화적 도시 건설 ▲품격 있는 문화예술 관광도시 조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약속했다.
하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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