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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세월' 세계유리건판 사진전시회

본지 조창환 사장 소양행정복지센터 준공기념

2017년 11월 09일(목) 11:34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완주군 소양면에서 카메라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조창환 관장(우석대 교수)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소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유리건판 사진전-100년의 세월”을 개최하였다.
금번 전시회는 소양면행정복지센터를 준공한 기념으로 이루어졌으며, 조 관장이 35년동안 전 세계을 돌며 오래된 카메라와 유리건판 등을 수집하면서 카메라박물관에 전시 보관중인 귀중한 소장품들을 선 보였다.
이번에 전시된 사진들은 100년전 바늘구멍상자 카메라의 유리건판에 촬영된 사진 가운데 세계적 건축물과 여러 국가의 풍물 등이 이채롭게 전시하였다. 여기에 전시된 작품들은 조 대표가 발품을 팔아 직접 구한 작품들이다.
러시아 모스크바의 푸시긴 동상, 독일 쾰른 성당의 웅장한 모습,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중국 상하이 풍경, 미국 인디애나주 중심부에 잇는 육군과 해군의 기념비, 필리핀과 인도 아이들의 모습 등 100년 전 건축과 풍물 등이 전시됐다.
조 관장은 “100년 전의 순간 속에 담긴 세계의 모습은 그 어떤 표현보다 생생한 모습으로 우리와 교감하며, 긴 세월 속에 곰삭은 풍미와 사색의 단초를 풍겨 준다. 또한 한 장 한 장의 사진은 지금까지 지나온 역사의 흐름을 통해 미래방향에 대한 충고도 발견할 수 있다”고 하였다.
카메라영상박물관에는 세계를 돌며 수집한 3,400대의 카메라와 영상기기, 귀중한 유리건판 등 소장한 개인박물관으로는 국내 최고수준으로 알려 지고 있으며, 사진작가와 건축가,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기회가 있을 때 마다 고창과 다른 지역에서도 전시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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