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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명품체리 생산 본격화

수입체리보다 맛·향·색·기능성 우수

2018년 06월 29일(금) 00:43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맛과 향 색깔뿐만 아니라 기능성까지 우수하고 작고 간편해서 소비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산 체리가 고창에서 본격 생산 유통되고 있다.

고창군 명품체리연구회(회장 윤병선)는 지난 19일 고창군 황금지 체리농원에서 민선7기 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인을 비롯한 고창군의회 의원, 각 지역농협장, 고창체리연구회원과 농업인 등 약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고창명품체리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고창명품체리연구회 회원들이 올해 생산한 체리 품종들을 서로 비교하고 평가하며, 시식을 통해서 고창에 적응하는 품종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하제일 농업생명식품산업도시 건설을 군정의 첫 번째 방향으로 설정한 유기상 고창군수 당선인은 “체리에 관심이 많아 고창농촌개발대학 체리과를 2017년도에 수료한 바 있다”면서 “간편 소비 트렌드에 맞는 체리(體利)가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다양한 기능성을 갖고 있어 여성과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과일로서 앞으로 고창 명품체리가 고창농업의 효자작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격려했다.

20여 년 동안 배 과수원을 운영해오다 과감히 체리로 작목을 전환한 윤병선 회장은 약 30여 품종의 체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고창지역 체리산업 발전을 위해 14명의 회원들과 체리재배 기술 정착과 보급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

윤병선 회장은 “현재 생산되고 있는 체리는 고창 선운산농협 웰파크지점 로컬푸드매장에서 소포장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인근 대도시에서 맛을 보고 농장으로 직접 찾아오는 소비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한 품질 개선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체리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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