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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갯벌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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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40ᬶC육박 폭염특보로 관광객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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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09일(목) 16:1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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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다. 계속된 무더위와 내리쬐는 태양의 열기를 피해 어디로 가야 할까?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청정한 자연 속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길 최적지로 주목받는 고창군 심원면 만돌 갯벌체험 학습장 일대에서 지난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하였던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2018 고창갯벌축제’가 막을 내렸다.
금년 축제는 기념식, 가요콘서트, 군민화합한마당, 갯벌체험, 풍천장어 잡기 등 행사와 먹거리, 각종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였다.
갯벌체험장을 방문한 관광객은 총 42,600여명으로 집계되어, 작년 61,000며명에 비하여 70%선에 그쳤다. 그러나 연일 40ᬶC육박하는 폭염특보가 4주째를 기록하면서 관광객들이 시원한 계곡이나 실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결과이다.
고창생물권보전지역의 핵심지역이자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고창갯벌은 청정해역으로 각종 패류와 해양생물이 다양하게 서식하며, 독특한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최고의 자연학습장이다. ‘고창갯벌축제’는 이러한 자연 조건을 이용하여 해양생물과 함께하는 갯벌체험, 염전체험, 모래체험 등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한 축제가 진행 되었었다.
이번 고창갯벌축제에서는 바지락을 활용해 전을 직접 요리하여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체험과 먹거리 부스에서 바지락을 활용한 바지락 칼국수, 회무침, 전골, 파전, 비빔밥 장터 등 입맛을 돋우는 맛있는 음식들을 선사하였다.
고창의 대표 특산물로 풍천장어는 바로 서해안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따라 인천강을 거슬러 오른 장어를 일컫는다. 인천강변에서 갓 잡은 장어에 소금을 툭툭 뿌려 구워먹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진 고창 풍천장어의 맛은 진미 중에 진미다. 요즘은 현대식 장어 양식장에서 키운 양식장어가 대중화 되어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보양식을 제공하였다.
금년 고창갯벌축제는 계속된 폭염특보 발령으로 방문객수는 감소하였으나, 폭염을 대비한 각종 쉼터를 운영하고, 편안한 환경과 열사병 사고예방에 나섰으며, 숙련된 교통안내 요원을 배치하고 서틀버스를 운영해서 주차 등 각종 교통문제도 해소하였다.
풍천장어 생태전시관과 풍천장어 놀이터를 운영하여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축제기간동안 고창군의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 등 주요관광지 방문객도 예년보다 20%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축제의 파급력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고창군에서는 고창갯벌축제의 최근 3년간 7∼8월에 개최한 결과를 토대로,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방문객들이 줄고, 더운 날씨로 인해 열사병이나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어 개최시기를 검토하고 있다.
활동에 무리가 없는 시기에 축제를 변경하여 개최함으로써 방문객과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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