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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송초병설유치원 중금속 기준치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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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개선명령을 받고 늦장대응 비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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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3일(월) 21:40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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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성송초병설유치원 실내와 실외놀이터가 환경부에서 시행한 2017년 환경안전진단결과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위반한 기준치 이상의 중금속이 검출되고 놀이터에서는 기생충이 검출되어 시설개선명령을 받고도 늦장 대응한 것으로 나타나 비난을 사고 있다.
환경부가 지난해 전국의 어린이 활동 공간 중인 어린이집과 유치원 1만 4천여 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마쳤었다. 환경안전 진단 결과, 페인트 등 도료와 마감재에서 중금속 함량이 초과한 시설은 전국적으로 818곳으로 드러났으며, 이중에서 794곳은 납이 기준치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북지역에서는 16곳이 중금속 총합기준을 초과해 검출되었다. 지역별로는 익산시가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고창군, 군산시, 전주시, 완주군 순이다. 대부분 도료와 건물 마감 재료가 중금속 기준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었다.
고창군 성송초병설유치원은 도료나 마감재료 중금속(납, 카드늄, 수은, 6가크롬)이 기준치 총합 1,000mg/kg을 넘는 총합 1,298mg/kg이 검출되었으며, 이곳의 실외놀이터 모래와 토양에서는 기생충란이 검출되어 지난해 시설개선명령을 받았었다.
그러나 시설개선에 따른 소요예산 확보와 학생들이 없는 방학기간을 이용한 공사시행으로 금년 여름방학기간에 공사를 마무리 하였으나, 시험성적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등 지연처리로, 지난 8월 27일 환경부가 공고한 ‘2017년 어린이활동공간점검결과 미개선시설 명단’에 등재되는 불명예를 갖게 되어다.
환경부는 지난해 진단결과에 따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시설 소유자에게 즉각적인 개선을 요청했고, 기준 초과율이 높은 곳에는 기존 마감재를 친환경 벽지나 장판 등으로 교체하라는 시설개선명령을 내렸었다.
해당 시설의 개선 명령을 받고도 6개월 뒤까지 개선조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고발이나 정보공개 등 엄격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환경부 홈페이지에 미개선 시설명단을 공개하게 된 것이다.
고창교육지원청 시설관리관계자는 “예산확보와 방학기간 공사시행으로 공사를 완료하고, 곧바로 시험성적서를 제출하는 등 모든 행정조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환경부의 환경안전진단은 2018년 이전까지 연면적 430㎡ 미만의 사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2만 4천여 곳을 대상으로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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