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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메르스 대응 대책 강화

메르스 관련 안전대책본부 가동 …예방·차단 ‘총력’

2018년 09월 13일(목) 15:05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2015년 이후 3년 만에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여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이 주의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고창군은 10일 ‘메르스 대비·대응 대책 확대간부 회의’를 개최하고 모든 부서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10일 현재 고창군에는 메르스 발생환자나 접촉자는 없으며, 군은 국내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를 고창군 보건소 내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대책본부에서는 긴급상황실에서 일일 상황점검과 검역활동을 강화하고, 고창군경찰서와 고창종합병원, 의사회, 약사회 등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각종 감염질환 등에 대한 상시적 방역과 대응을 해오고 있지만, 메르스 예방과 철저한 차단을 위해 보다 강력한 대응을 해 나가야 한다”고 말하고 “군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고창군 메르스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부서별 역할에 빈틈이 없어야 할 것이며, 모든 부서가 협조하여 군민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행동요령 전파 등 군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고창군 보건소는 메르스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 ▲중동지역 여행(체류) 중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 삼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 자제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일반 마스크 착용 및 의료기관에서 즉시 진료 받기 ▲중동지역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거주지 보건소에 신고하고, 의료기관에서 즉시 진료받기 등을 당부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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