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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 고창! 제4회 고창한묵회 회원전

서울전-10.29 종료, 고창전-11.2∼11.8(문화의 전당 전시실)

2018년 10월 30일(화) 20:48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비록 사승과 인품이 다르기는 하나, 태어난 곳이 ‘모양 옛터 고창’이라는 인연으로 함께 모인 향토작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문화예술을 통하여 화합과 소통의 싹을 틔우고, 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제4회 한묵회(회장 조국현) 회원전 서울전시회가 지난 24일 서울의 한 복판인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인사이트 프라자 갤러리 3층 특별관에서 개막하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문화예술인과 주요 인사, 한묵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서울전을 개막하였다.
조국현 회장은 인사를 통해 “출품작가 모두 시화기윤(時和氣潤)치 못한 여건에서 역작을 출품, 퇴고(推敲)의 정신과 선비문화 계승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점을 높이 치하 드린다”며 “앞서 가신 선비들의 문화와 정신을 이어받아 회원들의 개성 있는 작품세계를 펼쳐가는 일이야말로 가장 값진 임무이다” 하였다.
이날 개막식 축사를 통하여 전주출신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장관은 “예술의 고장답게 그 명성을 이어가는 전시회를 축하 한다”고 하였고, 한국서가협회 여원구 이사장은 “현대사회에서 서예가 등한시 되는 때에, 서예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서가협회 강대희 이사장은 “학교 교육에서 조차 서예가 포함되지 못하고 있는 때에, 귀중한 전시회를 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 한다”고 하였고, 우리고장 심원출신인 서울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은“예향인 고창의 명예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전시회를 축하하며, 고창인으로 큰 자긍심을 느낀다”고 하였다.
고창한묵회는 지난 2009년 5월 5일 18명의 회원들로 구성하여 창립하고 제1회 한묵회원전을 가졌으며, 이번 제4회 회원전에는 성곡 박진태(한국서가협회 고문) 등 회원 24명이 참여하여 귀중한 작품 80점을 10월 29일까지 전시한다.
고향인 한반도의 첫수도 고창에서는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고창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고창전’을 갖는다. 고창전시회에는 서울전 참가 회원 24명과 고창에서 활동 중인 향토작가 난원 김덕진 등 12명이 참여해서 합동전시회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예향의 고장다운 고창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으로, 단풍철을 맞아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작가들의 예술 혼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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