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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전라북도의회 김만기 도의원 ]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현안사업 해결 최선

2019년 01월 09일(수) 18:02 [(주)고창신문]

 

[ 인터뷰-전라북도의회 김만기 도의원 ]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현안사업 해결 최선
초심 잊지 않고 지역경제 살리기 매진

ⓒ (주)고창신문


□ 군민과 유권자들에게 인사 한마디 ?
먼저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고, 그동안 흩어진 우리의 역량을 한데 모아 화합과 상생으로 지역발전에 노력하겠습니다.
도의회의 진출은 기쁨보다는 책임감이 더 무거움을 느낍니다. 고창군민들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고, 앞으로 풀어야 할 숙제는 조금이라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어진 임기동안 전라북도와 고창군의 일꾼으로서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소리는 어떻게 처리하고 계신지?
고창과 전주를 오가는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주민의견 청취와 지역구 활동에 부족함이나 나태감이 없도록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습니다. 도의회가 있는 전주와는 접근성이 취약하여 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허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전화와 이메일 등을 통하여 접수된 민원은 물론, 틈틈이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청과 도청 문턱을 수시로 넘나들며 현안해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 2018년 활동성과는 무엇인가요?
전라북도의회의 농산업경제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분주하게 보냈습니다. 농산업경제위원회에선 전북의 농업과 산업 전반을 다루면서 공익형 직불제(농민수당) 5분 발언을 통하여 조속한 시행도 촉구하였다. 예결위원으로서 내년도 전라북도 예산 7조 530억원 중 41건 37억7,600만원을, 전북교육청 예산 3조 4,691억원 중 42건 173억원을 삭감해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심사 하였습니다.
도교육청 예산안 심사 시 동학농민혁명과 연관된 신규 직무연수 프로그램 편성과 관련해서“지난 11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을 무장기포일이 아닌 황토현전승일로 정한 것은 역사를 왜곡한 처사”이며, “역사성과 상징성이 왜곡된 동학농민혁명관련 역사를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문제예산을 지적하였습니다. 특히 제가 대표를 맡은 농촌관광활성화연구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을 위한 농촌관광의 성공적 모델을 구축하려고 동분서주했던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 고창군발전을 위해 역점을 두는 사항은?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돼 천혜의 자연환경지역으로서 청정이미지를 활용한 농생명식품산업 발전전략이 매우 중요하며, “농생명 문화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만드는데 협조하고 역점을 두겠습니다. 또한 역사문화 관광자원이 풍부해 지역문화예술과 사계절 관광지를 접목하고, 동학 포고문을 발표한 무장기포일을 전국에 알리고 전 세계인에 각인시켜 찾아오는 고창으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귀농귀촌과 친환경적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꾀할 수 있는 미래 고창을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 현안으로 해결하려는 사업은?
오랫동안 묵혀있는 공음 신왕초동학교 부지에 동학체험관과 기념관을 설치, 부창대교 건설, 고창일반산업단지 정상화 등 각종 현안들이 많습니다. 특히 부창대교 건설은 새만금권역을 연결할 핵심사업으로서 대통령 공약에도 포함된 사업이며, 산업단지는 지역경제와 산업고도화를 위해 하루빨리 마무리돼야 할 사업으로 행정과 정치권이 합심해 풀어가야만 합니다. 이밖에도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에 따른 정부의 후속조치 이행과 지역자원시설세 개정으로 불합리한 예산배분을 시정해야 하며, 위험도로구간 개선을 위해 지방도 733호 건설과 해리-공음, 무장-대산 구간의 확장사업도 하루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군민에게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좀 더 가까이 군민들의 뜻을 살피고, 사안마다 공부하고 토론하며 배워 나가겠습니다. 군민들의 애정 어린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전라북도와 고창군 발전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께 희망을 주는 대의기관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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