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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애향운동본부 지역화합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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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품위향상, 향토의 번영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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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4일(월) 12:55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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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창군애향운동본부(본부장 안재식)가 지난 21일 2020년 정기총회를 열고 군민 인사회를 비롯해 인재육성사업, 지역 출신 국회의원 교례회, 애향대상 등 올해의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2020년 주요 추진사업으로 고창읍 100여명, 면단위는 50여명의 정회원을 확보해 맞춤형 봉사활동과 우수사례 시상, 고시합격자 초청, 고창을 빛낸 애향대상과 애향특별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4월 총선 이후에는 고창출신 국회의원을 모아 화합교례회도 준비해 지역발전과 애향심을 북돋울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고창군 관계자는 지역발전을 위해 나눔과 봉사, 고창물품 애용하기 등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고창군애향운동본부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고창군애향본부는 14개 읍면에 지회를 두고 고문, 도의원, 조합장, 유력인사 등으로 부본부장, 이사진을 구성해 명실상부한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안 본부장은 “군민의 애향심을 발휘하여 의식구조 개혁과 군민의 품위향상, 향토의 번영에 앞장서겠다”며 “내 고장 상품 애용하기, 인구 늘리기, 인재육성, 장학사업 등을 군정에 발맞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신규 임원으로 부본부장에 박흥열, 유제영, 이사진으로 이선덕, 조상형, 조성욱이 임명됐으며, 신규 읍·면 지회장으로는 이용철(고창읍), 김용규(성송면), 김용식(해리면), 신연수(부안면), 정금봉(흥덕면), 그리고 신임 사무국에 안병철 사무국장, 김보영 재무국장, 김원석 관리국장, 조재길 홍보국장 등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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