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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방치된 가로수 고달픈 세월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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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일반산업단지 활성화 간절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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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09일(화) 14:48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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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고창신문 | | 고수 산업단지 내 가로수가 그 동안 방치된 고달픈 세월의 흔적을 드러내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후보시절, 고창군수 토론회에서 "4백억 원이 투입된 고수산단을 4년간 놀리고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박우정 후보를 추궁한 바 있을 정도로 고수산단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 말 일반산단 유치권 해소 이후 닭고기가공업체인 주)동우팜투테이블이 고창일반산업단지(고창군 고수면 봉산리 265-1번지 일원)에 15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결정하여 처음으로 산단에 투자한 기업으로서 유기상 군수 군정의 ‘농생명식품산업 육성’ 관련 1호 식품기업 유치로서 그 의미를 평가받고 있다.
오랜 시간 산업단지의 정상화를 염원했던 군민들 뿐 아니라 이렇게 방치된 채 살을 비집고 파고드는 고통을 오랜 시간 견뎌야만 했던 가로수들은 하루라도 빨리 산단으로 사람이 모여들어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변모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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