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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창군의회 임정호 부의장

포용, 소통, 협심하는 의정활동 펼칠 터

2020년 07월 21일(화) 13:58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인터뷰> 고창군의회 임정호 부의장
포용, 소통, 협심하는 의정활동 펼칠 터

제8대 후반기 군의회가 출범하였다. 임정호 부의장은 10여 년 전 초선의원으로 선출되어 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및 한빛원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활약하였고, 2년 전인 2018년 선출되어 직전까지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활동하였다. 본지는, 부의장으로서 의회를 이끌어 갈 임정호 부의장을 만나 그 동안의 의정활동을 비롯하여 부의장의 역할 및 앞으로의 역점사업 등을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 8대 후반기 군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신 소감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관심과 사랑을 표현해 주신 군민들과 믿음으로 지지해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부의장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농업인이자 군의원으로서 군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확대하며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부의장으로서 중책을 사사로이 남용하지 않고 의장을 보필하여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을 중재하는 역할을 중하게 인식하여 성실하고 책임을 다하는 부의장으로서 신뢰를 쌓아가겠습니다.

□ 그 동안의 의정 활동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초선의원으로 6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할 때는 원전 특위위원장을 하면서 선하지 보상을 이끌어냈습니다. 선하지란 고압선이 지나가는 아래의 토지를 말하는데 29만 볼트의 고압선이 지나가는 아래 양쪽으로 각 700m에 해당하는 토지에 한하여 한 가구당 195000원 씩 보상금을 지급하고 마을 전체에도 그 금액에 가구수를 곱한 금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 1호기부터 7호기까지 175여 기의 철탑이 지나가는 선하지에 대한 보상이 2014부터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원전과 관련하여 보상 및 안전대책 등 여러 면에서 영광과 고창의 형평성이 맞춰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노력이 홍보가 되지 않았는지 그 다음 군의원 도전에 실패를 하여 그 공적(功績)이 묻혀버리는 바람에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8년 선거에 당선되어 산업건설위원장을 하면서 농민수당이 지급될 수 있도록 추진하였습니다. 집행기관과 조정하고 의견을 절충하면서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노력하여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60만원이라는 돈보다도 행정기관이 농민들의 노고와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해 주었다는 것에 더 큰 의미와 보람을 느꼈습니다.

□ 부의장으로서 중점을 두고 싶은 역할은?
군의회는 집행기관을 견제하는 역할도 하지만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에는 같이 힘을 합해야 하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부의장으로서 의회와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하면서 임기 동안 의회와 행정, 군민이 함께 가는 의회상을 정립하고자 합니다. 군민들이 원하는 바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군민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하게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의원으로 출마하기 이전부터 46년간 농업에 종사하면서 만평 정도의 하우스에 수박과 멜론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 당시 멜론 재배의 선두주자로서 공음, 무장 멜론재배농가의 협의체를 만들고 서로 상생하기 위해 출하시기를 조정하면서 일 년에 5회 내지 6회 파종하여 연말까지 수확하는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이전보다 규모는 줄었지만 지금도 농사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농사일을 직접 하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농민들의 심정과 어려움을 잘 알고 이해하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감을 바탕으로 군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농민을 비롯하여 모든 군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연구하고 소통하며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고창군은 영광 한빛원전과 밀접한 거리에 있습니다. 만약의 경우, 한빛원전에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입니다. 한빛원전의 고준위방사선폐기물 처리시설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떠한 경우라도 고창군민의 안전이 위협받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과거 원전특위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서 늘 감시를 게을리하지 않고 의회와 군민들의 지혜를 모아 군민을 보호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올해 들어 코로나 19로 군민들의 삶이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반목하고 질시하며 갈등하기 보다는 ‘고창군’이라는 배를 같이 타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포용하고 소통하며 협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이 안에서 아웅다웅한다면 남 보기에도 우습고 쓸데없는 에너지만 소모하게 되는 것입니다. 고창발전은 누구 하나의 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소견에 갇혀 하나의 일에 일희일비 하지 말고 믿고 기다려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군민의 입장에서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며 그러한 노력들이 언젠가는 모두에게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희망과 용기를 품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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