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5-06-04 | 11:37 오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읍사무소, 최적지 선호도 조사 결과

현위치 50.3%, 서부25.6%, 월곡뉴타운 23.4%

2020년 07월 30일(목) 13:35 [(주)고창신문]

 

고창읍사무소, 최적지 선호도 조사 결과
현위치 50.3%, 서부25.6%, 월곡뉴타운 23.4%

고창군은 긴급재난지원금 수령기간인 지난 6월15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읍민을 대상으로 자체조사원을 활용하여 고창읍 가족행복지원센터 최적지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3개 후보지 및 기타지역 중에서 현위치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고창읍 9,520세대의 54.7%인 총 5207세대가 참여해 현위치 2,616표(50.3%), 서부(고창병원, IC방향 인근) 1,335표(25.6%), 월곡뉴타운(공원부지) 1,219표(23.4%), 기타 37표(0.7%)로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2018년 고창읍사무소 신축사업을 추진하던중 작년 국가공모사업인 생활SOC 복합화사업 국·도비 18.5억원(국비 15.5억원, 도비 3억원) 확보로 가족센터와 돌봄센터 시설이 추가됨으로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고창군 의회에 상정하였으나,

지난 2월 27일, 제270회 고창군의회 임시회에서 “장기적인 안목에서 신중하게 재검토를 요하는 의견”으로 부결되어, 행정의 실제 수요자인 읍민들께서 선호하는 최적의 장소를 다시 확인하여, 읍민들께서 원하시는 합리적인 장소로 결정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설문조사를 하게 된 배경에는 행정의 수요자인 읍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다는 취지였으며, 고창읍가족행복지원센터 신축 위치에 대한 읍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이번 선호도 조사가 합리적으로 최적의 후보지 선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