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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환 고창문화원장 당선

분열을 넘어 모두 하나 되는 역사를 이룰 터

2020년 11월 20일(금) 15:29 [(주)고창신문]

 

ⓒ (주)고창신문

심한 비바람이 몰아치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아침부터 제10대 고창문화원장 선출을 위한 문화의 전당 열기는 뜨거웠다.
코로나19 예방 방역 수칙이 지켜지는 가운데 200여 명 이상의 회원 참여로 성원(成員)이 충족되면서 총회는 일정에 따라 9시 30분에 개회되었다.
박세근 선거관리위원장이 임시 의장으로서 주도한 총회는 감표위원 선출, 감사선임, 문화원장 입후보자 소견 발표, 유권자 투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감사 선출 건으로 잠시 논란이 있었지만 총회에서 선출한다는 정관에 의해 감사도 같이 선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흥덕 천남회 회원과 성내 김양기 회원이 차기 감사로 선임되었다.

입후보자 소견 발표가 끝난 후 2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유권자 총 323명 중 292명이 참여하여 무효표 없이 292표의 유효표수가 확인된 가운데, 1번 조기환 후보 191표, 2번 설태종 후보는 101표를 득표하여 1번 조기환 후보자가 제10대 고창문화원장으로 당선되었다.

신임 문화원장이 선출됨에 따라 부원장과 이사 등 임원 선출은 신임 원장이 전권을 부여받았다.
문화원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0년 12월 25일부터 2024년 12월 24일까지 고창문화원을 위해 활동할 조기환 원장의 취임식 일정은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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