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향유 우수상

2025년 07월 09일(수) 01:56 [(주)고창신문]

 

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향유 우수상

부산 ‘2025 지역 상생·문화동행 페스타’ 우수사례 전시부스 운영


ⓒ (주)고창신문

고창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운영한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이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7월 9일부터 진행되는 ‘2025 지역 상생·문화동행 페스타’에서 ‘지역문화 우수사례’ 문화향유 분야로 선정되어 우수사례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2025 지역 상생·문화동행 페스타’는 전국 문화기획 전문집단(지역문화재단)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금정문화회관,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주요 명소 일원에서 7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공연, 전시, 포럼,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문화재단들이 상호 협력하여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지역 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된다. 각 지역문화재단의 우수사례와 사업 결과물의 공유를 통해 지역 간 상호 피드백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의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금정문화회관, 해운대, 광안리 등 가장 활기찬 부산의 명소들이 다양한 예술가와 공연자들의 참여로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각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반영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방문자들은 각기 다른 지역의 독특한 문화를 흠뻑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예술과 문화를 주제로 한 심도깊은 이야기와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포럼과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특히 전국 광역·기초 문화재단을 대상으로 한 우수사례 공모에서는 ▲문화매개 ▲지역소생 ▲문화기획 ▲재원조성 ▲문화협치 ▲문화향유 등 총 여섯 개 부문별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총 39건의 사례가 선정됐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인구감소와 같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예술로 어울림’을 통해 문화향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우수사례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

지역문화 우수사례로 선정된 ‘2024 예술로 어울림’ 사업은 문화취약지역 주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높이고 수도권과 문화예술 향유 격차를 줄여 지방소멸에 대응하고자 전국에서 진행되었던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그중 특히 재단이 운영한 고창군의 사례는 고창군 지역 현황과 지역민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쉽게 접하지 못했던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했다.

특히 독곡마을 치유요리책 프로그램은 고창의 생물권보전지역 핵심지역인 운곡습지 인근 독곡마을에서 생태문화환경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이다. 독곡마을 할머니들과, 살면서 힘듦을 마주할 때 내 몸과 마음이 원하는 요리에 대한 대화를 나눠 기록하고 요리를 매개로 자신의 인생을 되짚어 보며 자기의 생각과 역사를 직접적으로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로써 치유요리 레시피를 개발하고 독곡마을 할머니들의 인생 서사가 담긴 요리 이야기와 요리 방법을 수집하여 생생한 마을 구술 아카이브를 축적할 수 있었다. 일상적 행위인 요리를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는 과정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고, 과거를 회상하며 마을 공동체의 결속력이 증진되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조창환 상임이사는 “그동안의 성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고창의 문화와 관광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행사기간 동안 금정문화회관 금샘미술관 전시실에서 사업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지역과의 협력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타는 관람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다양한 예술 전시와 프로그램은 방문자들이 문화적 풍요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과정에서 고창문화관광재단은 다른 지역의 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서로 다른 지역의 문화적 수혜와 경험을 공유하는 공동의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문화 사업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간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석영 기자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