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출연기관인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의 명칭이 2024년 1월 1일부터 ‘고창식품산업연구원’으로 바뀐다.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지난 11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고창식품산업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건을 비롯하여 정관 개정, 연구소 운영 규정, 2023년 2차 추경안 등을 심의ㆍ의결했다.
이사회는 ‘고창식품산업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이유에 대해, 고창군 지역발전의 싱크탱크 역할 및 모든 식품분야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고창군민이 보다 쉽게 인지하고 부를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함으로써 연구소의 새로운 도약과 기능 확대를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연구소 명칭 변경 절차는 중소벤처기업부 정관 변경 승인 후 관할 법원에 등기와 함께 고창군 재단법인 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 운영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명칭으로 출발하게 된다.
한편, 연구소의 예산 절감 및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3개실(경영전략실, 연구개발실, 기업지원실)을 2개실로 줄이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는 규정을 개정해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이사장은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식품산업과 더불어 지역발전 전략 수립 등 연구기능 확대로 더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고창식품산업연구원’으로 명칭을 변경했다”며 “연구소는 고객중심 연구소, 농생명 식품산업인을 위한 실용 연구소, 지역발전 전략 연구소로 새로운 도약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석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