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6-04-22 | 05:53 오후

로그인 회원가입 기자방 원격

    정치/지방자치 사회 교육 문화/생활 지역소식/정보 고창광장 독자위원회 전북도정 기타

 

전체기사

커뮤니티

독자투고

공지사항

개업 이전

편집회의실

뉴스 > 뉴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복분자 ‘수요급증-작황감소’로 품귀

복분자주 제조업체 물량확보 못해 비상

2004년 07월 01일(목) 17:54 [(주)고창신문]

 

과잉생산이 우려됐던 복분자가 소비증가와 작황부진이 겹치면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복분자시험장에 따르면 올해 복분자 생산량은 수확기 가뭄으로 인한 작황부진으로 지난해에 비해 35%까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복분자를 생산한 농가는 지난해보다 5백33농가가 많은 2천1백54농가. 생산량 또한 181ha가 많은 483ha로 예상 생산량은 1,200톤이었다.



하지만 수확기 가뭄으로 인해 예상 생산량의 35%인 780톤밖에 생산이 안돼 복분자 제조공장과 관내 복분자주를 생산하는 농협등 물량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또 복분자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일반농가에서도 복분자주 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10kg를 담았던 농가에서 올해는 30kg이상씩 담고 있어 복분자 물량부족을 더욱 부추겼다.



복분자 제조업체들이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는 생산량 감소와 함께 복분자생산자조합과 제조업체간 공급계약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당초 제조공장에서는 조합에 복분자 가격을 kg당 6천100원을 고수하고 조합에서는 6천5백원을 요구해 계약이 무산됐었다.



하지만 현재 복분자 생산량 감소로 복분자 가격이 8천원 이상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 제조업체나 농협에서도 7천원이상의 가격을 주고 복분자를 구입하고 있는 상황. 지금은 이조차도 물량을 구입하지 못해 속을 태우고 있다.





이에 일부에서는 “가공업체와 조합간에 어느정도 적당한 가격이 형성되어야 신뢰를 쌓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고창 복분자가 타지로 나가는 것 보다 고창에서 수요되는 것이 고창복분자의 명성을 높여갈 수 있는 지름길 아니냐”며 눈앞의 이익에만 연연하지 말고 고창복분자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조합이나 제조업체 모두 신뢰를 쌓아가는게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제조업체나 농협에서 물량확보를 위해 인근 순창이나 정읍, 완주 등에서 복분자를 확보한다는 계획이지만 복분자가 전반적인 작황부진으로 100%물량 확보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 Copyrights ⓒ(주)고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고창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이전 페이지로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등 법률 및 신문사 약관에 위반되는 글을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에 대한 민형사상의 법적인 책임은 게시자에게 있으며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 많이본 뉴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창군 예비후보자 현황..

봄의 기억, 길 위에 남다 고창 청보리밭 축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인 인식개선 공연..

과거를 품고 내일로, 신재효판소리박물관 재개관!..

회사소개 - 조직도 - 임직원 - 윤리강령 - 편집규약 - 광고문의 - 청소년보호정책 - 기자회원 약관 - 구독신청

 상호: (주)고창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404-81-20793 / 주소: 전북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성산로48 (지적공사 옆) / 대표이사: 유석영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유석영
mail: gc6600@hanmail.net / Tel: 063-563-6600 / Fax : 063-564-8668
Copyright ⓒ (주)고창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