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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음 석교 개갑장터 카톨릭 성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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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8월 30일(월) 17:55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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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순교의 하한선인 고창군 공음면 석교리 개갑장터가 카톨릭 성지로 개발된다.
고창군은 카톨릭 순교자의 정신과 얼을 계승 발전시키고 전남지방 선교 거점지로서 역할을 담당했던 공음면 석교리 개갑장터를 국내외 카톨릭 성지순례 코스와 연계 개발키로 했다.
이곳 개갑장터는 고창지방 최초의 순교자인 최여겸(천주교 본명 마티아)이 참수된 곳으로 천주교 순교의 하한선이라는 점에서 지대한 역사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를위해 군은 지난 2002년 7월부터 위치확인과 고증자료를 수집하고 같은해 8월 개발계획수립에 착수한데 이어 지난 6월 고창군 향토문화유산 제1호로 지정했다.
군은 지난 추경에 사업비 5천만원이 확보됨에 따라 이달부터 부지 매입과 표석설치, 잔디조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주차장등 부대시설을 설치, 탐방객들의 편리를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천주교인의 순교지이자 조선시대 처형장이던 전주 숲정이가 도 지정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것처럼 전라북도는 천주교사에 있어서 불멸의 위치에 있다■고 지적하며 ■최여겸 순교지는 이러한 천주교 성지로서의 역사 문화적 특질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톨릭 순교자의 얼이 살아 있으면서 역사적으로도 매우 의미있는 이곳 개갑장터를 개발하고 나면 역사문화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개갑장터는 조선시대부터 무장고을과 법성창을 연결하는 중간지점에 위치하며 번성했으나 한일합방후 구 한말의 의병활동을 위한 보급소와 연락처로 낙인이 찍혀 일본사람들이 중앙지가 아니라는 이유를 내세워 끝내 없애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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