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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 생태환경 우리가 지킨다

2004년 08월 30일(월) 18:00 [(주)고창신문]

 

인천강이 살아 숨쉬는 자연생태로의 복원을 위해 아산 내수면 어업계는 인천강생태 환경지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천강 지킴이(회장 정현도)는 현재 회원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90%가 아산 인천강 주변에 거주하고 있어 항상 인천강 주변을 감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산댐이 상수도 보호구역으로 해제되면서 전국 각지 낚시꾼들이 몰려와 마구잡이로 불법어구를 이용 대량으로 고기를 잡아가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또한, 각종 음식물쓰레기와 분뇨등을 방치하고 있으며 인근 미꾸라지 양식장에서 유입되는 폐수로 인해 심한 악취와 녹조현상이 일고 있어 생태환경에 큰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정현도 회장은 “현재 양식장에서 나오는 폐수가 인천강에 그대로 흘러 수년간 퇴적되어 녹조현상은 물론 많은 어류가 죽어간다” 며 “양식장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킴이 회원들은 올해 생태복원사업으로 참게 20만마리, 은어 6만마리. 장어 6천마리등을 방류하고 창포와 미나리등을 식재하고 있으며, 이달말에 재첩과 고동을 방류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강 주변에 나무 500여그루를 4월에 심어 주변환경을 되살리는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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