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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시장 개방 반대`` 농민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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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힘으로 우리쌀을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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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09월 23일(목) 17:46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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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민단체협의회(회장 송재숙)와 농민회(회장 김주성)가 공동주최한 쌀개방반대■식량주권수호 고창군민대회가 지난 10일 군청앞에서 5백여명의 농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량주권수호’ 를 위해 열렸다.
송재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여정부는 농업■농촌■농민의 비참한 현실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해결하고자 의롭게 행한 이경해 열사의 소중한 희생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며 급기야 초국적 자유무역주의 이상에 사로잡혀 있는 농업 개방론자들과 장단을 맞추며 7천만 우리 민족의 소중한 식량주권을 미국을 위시한 농업강대국에게 송두리째 들어 바치며 그들을 위한 식민지가 되길 자처하고 있다”면서 “또한 쌀 관세화 유예를 위해 수입 쌀을 소비자용으로 판매할 수 밖에 없으며 한민족의 식량주권을 지켜온 추곡수매제도가 시대와 걸맞지 않는 구태의연한 정책이라며 시장가격을 근거로 하는 공공비축제의 도입만이 WTO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이라는 말도 안되는 궤변만을 늘어 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선언문을 통해 “강대국과 다국적 기업이 농산물을 이윤추구의 대상으로 상품화시키는 것을 전면 거부하고, WTO의 쌀을 비롯한 농산물의 시장개방 요구는 우리 자신과 미래세대, 한반도 자연생태계의 안전한 생존을 위협함으로 쌀개방을 반대한다” 며 “한반도의 자립적인 식량순환을 위하여 식량자급률 목표치를 농업농촌기본법으로 제정하여 근본적인 농업회생정책을 실행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는 광운대 몸짓패 공연을 시작으로 농민단체협의회장의 대회사와 고창농민회장 연설에 이어 최석기 의장 격려사, 노래공연, 정치연설, 결의문 낭독, 삭발식, 화형식등을 진행하였으며 군청에서 터미널 사거리까지의 행진을 마지막으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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