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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강력 단속해야

89% 종량제봉투 사용

2004년 11월 03일(수) 17:51 [(주)고창신문]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고창군민의 참여의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더 강력한 단속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창군이 최근 쓰레기 감량화를 위해 군민 1천7백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9%가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쓰레기 재활용에 대해서는 79%가 반드시 분리배출한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75%는 음식물 쓰레기가 매립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롱이나 냉장고등 대형 폐기물을 버릴 때 읍면사무소에 신고하고 내놓는 군민은 82%로 나타났으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52%가 강력한 단속을 희망했다.



응답자의 75%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 부과료로 월1000원을 제시했다.

군 관계자는 “설문조사 결과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음식물 쓰레기 사료화에 대해 군민 대대수가 그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앞으로 배출자 부담원칙에 따라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를 부과하고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해 불법 투기를 근절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은 지난 9월6일부터 25일까지 20일동안 가정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에 관한 내용등 26개항에 대해 인터넷과 방문조사를 통해 이루어 졌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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