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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줄타기 공연 성황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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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03일(수) 18:01 [(주)고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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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모양성 기슭에서 열린 전통 줄타기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2~3미터 높이의 공중 맨줄에서 재담과 아슬아슬한 곡예를 부려가며 구경꾼을 사로 잡으며 모양성제 행사의 일원으로 열린 줄타기 공연은 현대적 감각까지 곁들인 창작 타악공연과 함께 관객을 무아지경의 세계로 빠져들게 했다.
정확한 연대는 알수 없으나 신라시대 때부터 그 기원을 찾고 있는 전통 줄타기는 관아나 사가, 또는 마을의 큰 축제에는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인기 있는 중요 민속놀이로 외국의 줄타기와는 사뭇다른 즐거움과 긴장감을 맛보았다.
삼현육각의 연주에 맞춰 시작되는 줄타기는 약 3미터 높이에 길게 맨 줄위에서 줄잡이인 김대균(중요민속문화재 제58호)씨가 익살스런 재담과 소리를 곁들이며 거센 바람에도 불구하고 한다리로 줄을 딛고 다른 다리로는 일어났다 앉았다 하는 외홍잽이와 쌍홍잽이, 외무릎 풍치기등 다양한 잔놀음을 선보였다.
중요무형문화제 제58호로 지정된 전통 줄타기는 연희 예술의 백미로 손꼽히며 꾸준히 전해져 내려오다 일제 강점기에 문화말살정책에 따라 그 명맥이 끊겼던 것을 정읍 출신인 김대균씨가 마지막 창우이셨던 이동인 명인에게 판줄을 전수 받아 그 원형을 복원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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