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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온천 개발 여전히 방치

2005년 01월 06일(목) 17:54 [(주)고창신문]

 



석정온천개발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아 지역경제에 타격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원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석정온천은 지난 2000년도 온천개발공사가 (주)석정온천개발의 법정관리문제 및 조합과의 허가권문제, 시공자인 롯데건설과 군과의 문제등으로 진통을 겪어 왔다.

하지만 아직까지 석정온천개발을 둘러싸가 뚜렷한 해결기미가 보이 않고 있어 석정온천 방치가 관광고창의 이미지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금은 경기가 너무 침체되어 있어, 개발에 참여하려하는 업체조차 찾기 힘들다” 며 “경기가 호전되기전까지는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석정온천 개발로 인해 거주지를 변경한 조강호씨는 “집을 이주하면서 생긴 빛 때문에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힘들다” 며 “포장마차라도 만들어서 생계를 유지하고 싶지만, 그것조차 여관부지라며 못만들게 한다”며 하소연 했다.

석정온천은 지난 89년 온천 발견이 신고된후 94년 기반조성조사 사업에 착수했지만, 많은 문제가 발생해 지금까지 개발이 지연되고 있다.

군은 이제 석정온천 개발지연에 있어 안일하게 대처하지 말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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