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여년의 교직과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전뷱교육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8일 발표된 도교육청 3월1일자 정기 인사에서 교육국장으로 임용된 박규선(60) 정읍교육장은 지난해 최규호 교육감 당선 직후 인수위원장으로 활동, 최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력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교육국장은 “전북 교육의 수장인 최규호 교육감을 보좌하여 농어촌교육 활성화 등 전북교육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교육가족의 뜻을 잘 받드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밝혔고 “교육가족 상호인 인화단결과 지역교육의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교육력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인성교육과 창의성 함양이라는 전북교육 지표를 실현시키기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며 “후원자이자 상담자인 교사가 학생들을 밀착 지도하는 멘토링제도를 도입하면 학력신장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좋은 의견과 비판의 매를 달게 맞으며, 미래 세대의 자아실현과 지역과 국가의 내일을 여는 교육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교육국장은 국무총리실 직속청소년보호위원회 주과나 포상수여식(1월 12일)에서 정읍교육청 교육장으로 재직하고 있을 때 전국에서 표집 된 29개 지역교육청 평가에서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지역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고창 출신인 박교육장은 전주교대를 졸업하고 지난 1966년 초등학교 교사로 교육계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고창 영선중․고교를 거쳐 사립학교인 강호상고 교장으로 재직하던 1999년 교육전문직 시험에 합격, 고창교육청 장학사와 도교육청 평생직업교육과장등을 역임했다.
교원단체에서의 활동도 주목을 받았다.
현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고문을 맡고 있는 박교육장은 교총에서 대의원 전북협의회장과 교원지위법특위위원․한국교육신문사 특위위원장․예산결산위원장․부회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처음으로 추진된 ‘남북 교육자 통일대회’ 실무추진단장을 맡아 북한을 방문하여 금강산 김정숙 휴양소에서 북측 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의 김정애 부부장․전교조 조희주 단장등과 3자 공동 실무회담을 통해 대회 개최에 합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