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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고창지사장에 진제민(53) 신임 지사장이 2일자로 부임했다. 진제민 지사장은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평소 농촌의 어려운 사정을 익히 알고 있어 지금은 농촌도 소규모 영농보다 대단위 영농을 해야만 WTO 및 도하아젠다, 한칠레 FTA 협상 등 어려운 여건을 극복할 수 있다는 평소 지론으로ꡒ고창지역은 소규모 영농을 주업으로 삼고 있는 농업인이 많음을 알고 점차 영농 규모를 적정화시켜 농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ꡓ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진제민 지사장은 노후 된 소규모 저수지가 산재된 고창의 농업생산력의 증대를 위하여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을 튼튼히 하기 위해 구역을 광역화 하여 금년에 신평면 신평지구(40억원) 수리시설개보수를 신규로 추진하고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덕림지구외 2개소를 조기에 완공시켜 농업인들에게 보다 더 좋은 농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깊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또한 풍부한 저수지 용량 확보를 위하여 전년도에 석남제, 상암제를 준설하였는바 금년도에 상암제에 대하여 추가 준설을 시행함으로써 수자원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하였으며 항상 농민과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농업기반공사로 거듭나기 위해 부임 후 쌀 전업농 및 지방유지 등 농업인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면서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여 농업인들로부터 신뢰감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온고한 학자풍에 성품이 온화하고 매사에 강한 추진력을 갖고 있는 진제민 지사장은 무장초교, 전주공고, 전북산업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수문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한때는 벽성대학 겸임교수로도 활동한바 있고 1976년에 입하사여 공사 시설정비부장, 수자원부장, 시설관리팀장을 거쳐 금번 고창지사 지사장에 부임하였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박명숙 여사와 자녀 2명을 두고 있으며 취미로는 족구와 음악듣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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