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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공음농협 2층에서는 고창군 공지매 수박 영농조합 4․5대 취임식과 한국유기농 고창군지회 2대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에는 이강수 군수, 농기술센터 김재혁 소장과 수박시험장 김대향 장장을 비롯한 각계각층과 임원진들 약 8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이강수 군수는 “현재 농업이 많이 어려운 상태이나 농업은 생명산업, 환경산업, 안보산업으로써 없어서는 안될 산업이다”라며 “소비자의 선택이 다양화된 세상이고 지식정보사회에서 농업은 다품종 주문생산으로 가야한다”고 전했고, “브랜드 값을 제일 많이 갖고 있는 것이 수박이며 경제적 가치가 몇 조원에 달할 지도 모른다”며 “우리 농업이 차별화 되고 고창이 수박산업으로서 정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달라”며 격려사를 마쳤다.
또, 4대 유만열 회장은 이임사에서 “공지매 영농조합 설립이 이마만큼 발전한 이유는 회원 하나 하나의 의지와 노력으로 수박의 명성을 찾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 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공지매 회원모두가 수박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갖기 위해 홈페이지를 만드는 등 갖가지 노력을 한 결과의 산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동율 회장은 “처음 몇몇이 모여 농사를 열심히 지어도 상인들에게 포전 매매하여 큰 실익이 없음이 안타까운 마음에 우리라도 단체를 만들어 농가 소득을 높여 보고자 하는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하였다”며 “해가 갈수록 공지매 작목반의 성과가 드러나 한없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고, “고창수박의 미래는 공지매가 이끌어 간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앞장서 간다면 큰 어려움도 능히 이겨낼 수 있으리라 본다”라고 취임사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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