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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 자연에 동화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보행자 전용 탐방로를 선운산도립공원에 개설하였다.
이 보행자 전용 탐방로는 항상 맑은 물이 흐르는 도솔천 계곡을 따라 2.5㎞ 이르는 구간에 대하여 잡목을 제거하고 목교량 5개소,휴게시설 6개소를 설치함으로써 관광객으로 하여금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울러 아늑한 숲속을 자연친화적인 체험장화함으로써 가족 그리고 연인과 함께 걸으면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창출하게 된 것이다.
또한 선운산의 봄은 동백 숲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이 동백 숲은 600여살 먹은 동백나무 3,000여주가 선운사 대웅전 뒤 5,000평에 터를 잡고 3월말부터 붉게 피기 시작하여 허공을 가득 메우고 4월말쯤은 붉은 꽃잎이 툭툭 떨어져 대지를 붉게 물들인다.
그 무렵부터 만개를 기다린 왕벚(산벚)꽃이 활짝 피어 가을의 단풍처럼 온 산에 수를 놓으며 아름다운 진풍경을 연출한다.
한편 고창군에서는 앞으로의 관광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관광객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하여 차량 5,0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도록 지난해 주차장 확포장공사(7,200여평)를 하였으며 아울러 화장실 증축공사 등 각종 편의시설을 점검,정비하여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리는 선운산도립공원의 연계관광권으로는 세계문화유산인 447기의 고인돌군, 원형이 잘 보존된 자연석 성곽의 고창읍성, 30여만평의 공음 청보리밭 등이 있으며, 지역특산 명품이 된 풍천장어와 미용 및 강장제 효과가 탁월한 복분자주 등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부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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