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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전 10시에 실내체육관에서 고창농가주부 한마음 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강수 군수, 최석기 군의장, 정길진 도의장과 14개읍면의 군의원들과 고창군 농협 군지부 김광옥 지부장을 비롯한 14개읍면 농협조합장, 등 많은 내빈과 고창군 농가주부 약 450여명이 참석하였다.
고창농가주부모임은 1993년 최초로 결성되어 농가의 권익보호에 앞장섰으며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고창농가주부모임 주찬자 회장은 "농가주부모임 활동은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올해에도 독거노인생활봉사, 자연보호캠페인, 소년소녀가장돕기, 김장담그기 등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을 약속했다.
농협 군지부 김광옥 지부장은 "농촌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가주부모임이 창설됐고,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활동을 해온 농가주부모임의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라며 오늘 하루 뜻 깊은 하루 되길 바란다"며 대회사를 마쳤다.
이강수 군수는 "'농촌사랑'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농가주부모임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농업의 중요성은 모든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인간의 생명이 존재하는 한 없어서는 안될 생명산업이고 환경산업이며 안보산업이라 얘기하지만 경제적 가치는 도외시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며 "무조건 농사만 잘 지어서도 안 되는 세상이라서 소비자의 구미에 맞는 생산을 해야 한다"면서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의 것이고 힘을 합쳐서 노력하면 미래는 우리것으로 만들 수 있다.
여성의 사회적 참여는 선택이 아니라 사회적인 과제이다. 농업에 생업을 지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여성들이 원동력이 되어 고창경제가 발전되고 더 나아가길 바란다"며 축사를 마쳤다.
또, 농가주부들의 회원발전을 도모하고, 전통문화시연과 각종민속놀이,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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