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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더욱 발전된 농촌지도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청사를 새 건물로 단장하고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고창교육청 박종은교육장, 정길진 도의장, 최인규 부의장, 최영근 농업기술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1964년 건립 40여년 동안 농업발전의 주역으로서 60~70년대 야산개간지 땅콩재배와 70~80년대 수박재배를 지도하여 고창의 특산품으로 명성을 날렸으며, 90년대에는 복분자를 지역 특화 작목으로 육성해 이제는 고창을 대표하는 명산품으로 자리 잡아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제 역할을 다하여 왔다.
그러나 청사가 너무 낡아 그동안 지도사업 추진에 애로가 많았으며, 더욱 앞서가는 농촌지도사업 수행을 위하여 2003년 20억의 예산을 확보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548평의 현대식 건물을 신축하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최신농업기술보급과 새로운 소득 작목 발굴,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교육, 지역 특화작목육성과 소득증대를 위한 연구회 육성, 농촌여성 자질향상을 위한 여성농업인 육성, 복분자 연구 및 지원사업추진, 토양검정 등 다양한 지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제 새로 단장한 청사에서 고창농업경영대학을 운영하여 유통?가공분야 전문 농업인을 양성할 계획이며, 정보화 교육장을 설치 정보화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농업인 육성을 위한 상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새로워진 농업환경에 걸 맞는 농촌지도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농악놀이, 분재전시회, 복분자 주류 등 가공제품 전시회, 농자재 전시회, 규방공예, 천연염색 작품 전시회, 수입농산물 비교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으며 금년 풍년농사와 농업기술센터 청사 준공에 따른 발전을 기원하는 기원제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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