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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어머님의 품과 같이 살기 좋은 우리들의 고향, 고창을 널리 알려주는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고창신문 창간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향을 떠나 부산에서 생활 한지도 벌써 30년 됐습니다. 사실 부산에서 생활하면서 고향소식을 잘 모르고 지내왔으나 지금은 고창신문을 애독하면서 고향소식도 많이 알게 됐고 무엇보다도 나날이 발전돼가고 있는 고향의 소식을 접할 때 뿌듯한 마음이 앞서며 고창신문의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특히 부산에서는 멀리 위치해 있는 고창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출향민들에게 소식을 전해주고 고향의 향수를 달랠 수 있도록 오늘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고창신문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은 고향의 신문이 배달되는 순간부터 한 글자도 빠짐없이 읽어본답니다.
또, 재부고창향우회 임원 및 회원들은 관광지와 유적지도 많고 또한 먹거리도 풍부하고 인심도 좋은 우리 고장 고창을 항시 자랑하며 주변 이웃에게 관광을 다녀올 수 있도록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애향심이겠지요.
우리 고향 고창신문은 16년 전 ‘무’에서 ‘유’를 창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16년 전 창업당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겠습니까?
군민의 입과 귀와 눈이 되는 사명감으로 고창신문의 창간이 있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어려움이 많다 한들 표현할 수도 없고 또한 덜어 줄 수도 없이 오직 독자를 위하여 걸어온 고창신문에 찬사를 보냅니다.
눈이 멀고 귀가 멀고 할 말을 못하는 캄캄하고 어두운 세상을 이처럼 고창의 광명을 밝혀준 고창신문에 대단함을 다시 한번 재부 고창 향우회 회원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고창신문 곁에는 수많은 고창군민과 출향민이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군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들을 빠짐없이 독자에게 알려주는 고창신문이 있기에 멀리 있는 출향민들은 더 없이 향수에 젖어 보기도하면서 고향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 고장 발전을 위해 인간을 중심에 두고 군민을 대신해 할말을 다해 믿음으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사랑으로 서로를 알고 정답게 마주하는 기쁨의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주민의 희망이 담긴 신문, 작지만 큰 신문이 되어지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고창신문 16주년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고창신문 조창환 사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 전해주시길 바라고 날로 발전하는 고창신문이 되기를 염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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