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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하나의 학습이며 인성교육이다.

고창고등학교 오영석 선생님

2005년 04월 20일(수) 18:04 [(주)고창신문]

 

 봉사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것이고, 시시하고 부수적이라고 여기는 일들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뜻 나서기가 힘든 것 또한 봉사라 생각한다.

 

이렇게 남들이 쉽게 생각하지 못하는 봉사를 학생들과 함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창고등학교 오영석 선생님(수학).

 

오영석 선생님은 전에 근무하던 정읍고등학교에서 6년의 교직생활을 하면서 상위권 학생들을 관리하다보니 교실 안에서 공부만 하는 아이들에게 변화를 시켜보고 싶었고 예전 전성기로 학교를 탈바꿈시키기 위해서 이어온 봉사활동이 많은 활성화와 함께 의외의 결과를 얻었다 한다.

 

출전하는 봉사대회마다 수상하는 것은 물론 텔레비전에도 방영되어 유명세를 탄 적도 있다.

 

오영석 선생님은 "사하는 것은 자기 인성을 좋아지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되는 순수한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7년 전에 고창고등학교에서 근무하다가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간 뒤 다시 고창고등학교로 발령받은 지 이제 한달이 되어 간다.

 

"고인돌 봉사단"을 조직하여 총 43명이 되는 회원들을 주말마다 두개 조로 나눠 봉사 활동을 하며, 나사로의 집에서는 방 청소와 목욕봉사를 하고 있으며, 효자병원에서는 병원 바닥과 침실을 청소하고, 말동무와 함께 간단한 놀이를 통해 봉사를 하고 있다.

 

또, 독거노인 9세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를 할 계획이며, 지난 9일에는 영정사진도 찍었고 계절에 맞춰 김치 무료로 나눠주기, 내의 전달, 연탄배달 또한 봉사하고 있으나 학생들과 함께하는 봉사이기에 재정적인 문제가 가장 크고, 닿는 손길이 한정적이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으며 방안에만 있는 노인들이나 장애우들을 바깥으로 데리고 나갈 수 있도록 차량이 협조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말했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학생클럽과 동시에 자모클럽이 형성되어 같이 활동을 한다면 상호보완적인 활동을 할 것 같다고 사회단체와 자매결연을 맺어 활동을 하고 싶다고 희망 섞인 말을 했다.

 

"봉사는 학습이라고 생각한다"는 오영석 선생님.

 

봉사활동을 하면 아이들이 지쳐할 수도 있겠지만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짜서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솔선수범하며 적극적으로 하고 있으며 단순히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기를 쓰게 해 자기를 돌이켜보고 다짐도 해보는 변화를 가져오는 데 목적이 있다.

 

아이들의 봉사활동을 하는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 마지막에는 디지털 앨범을 제작하고 나눠줘 평생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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