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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우리민중의 숨결과 애환을 담은 해학적인 사설과 신명나는 가락으로 엮어놓은 판소리 여섯 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이 출생한 고장으로 최초의 여류명창 진채선을 비롯하여 만정 김소희 등 우리 나라 국악계를 대표하는 걸출한 국악인을 배출한 고장이다.
고창 동리국악당에서는 판소리와 국악의 전통을 이어가고 저변확대를 위하여 고창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판소리 및 고창농악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고 또, 문화관광부 지원으로 하는 고창군의 시책사업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4월9일부터 5월 8일까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0여만평의 학원농장 청보리밭 대평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마당에서 판소리의 소리북 장단 및 창법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가졌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동리국악당 광장 및 고창읍성(모양성) 쉼터에서 판소리 및 고창농악 체험마당을 상설로 운영한다.
또한 5월부터는 '찾아가는 판소리체험교실'을 운영하고 각급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고창을 찾은 관광객 서재석(45)씨는 "고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체험마당에 직접 참여함으로서 문화향수를 제공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화 된 축제로 자리 잡아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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