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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김제 벽골제에서는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장성운)이 주관하고, 김제시, 김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가 협조한 '2005년 총체보리 수확 연시회'ꡑ를 개최하였다.
총체보리 재배면적 824㏊ 중 작업 대상지역 총체보리 재배면적 45㏊의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보리의 약정 수매물량 감축에 대체용도 개발이 필요하고, 곡실용 보리를 조사료용 보리생산으로 전환, 경종농가 소득증대, 초식가축 사육농가에 대한 양질 조사료생산, 이용확대를 통하여 축산물의 생산비 절감 및 품질 고급화로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연시회를 열게 되었다.
총체보리는 보리가 여물기 전(호숙기, 황숙기)에 보리가락 끝부분이 노란색으로 되는 시기의 보리로 보리를 베는 시기 후 1~2일 후에 원형 곤포작업을 한 후 4~5시간 이내에 비닐을 씌운 뒤 랲핑 작업을 하여 발효시킨 것을 총체보리라 하며, 총체보리 재배의 필요성은 식용보리의 재고량이 증가하고, 보리 약정 수매 물량 감축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와 농가 소득원 확보차원에서 대체용도 개발에 있다.
총체보리 섬유질 배합사료를 먹인 한우는 반추시간이 길어지고 건강해져 경제수명이 연장되는 등의 장점이 있고, 총체보리 및 총체보리 섬유질 배합사료로 인해서 쌀 주산지 부산물활용의 극대화로 수입조사료 대체산업이 가능하며, 새로운 농업혁신기반을 구축, 농산물 및 농산가공부산물 등 부존 사료자원을 사료화 함으로써 사료비 절감효과를 기대, 고기의 다즙성, 연도 그리고 향미가 좋아 한우 브랜드 개발에 특이성을 인정, 보리수매 물량 감축에 따른 대체 용도 개발을 위해 농림부에 경종농가와 연계한 생산사업을 추진하고 총체보리 위주의 섬유질 배합사료 제조 및 한우 급여 효과 규명으로 한우의 활용이 확대될 것을 예상하는 등의 기대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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