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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전라북도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 고창,정읍,김제,부안을 묶어 '서해안 해양,선사문화권'용역을 의뢰하여 이달말 최종 용역보고를 받고 특정지역 지정신청을 위해 건설교통부와 협의해 오는 8월 지정신청을 하고, 내년 11월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고창,정읍,김제,부안 등 서해안 4개 시,군 지역은 특정지역 지정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특정지역'은 역사나 문화유산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해 도로를 정비하고 지역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지역간 균형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제도이다.
용역기관은 서해안 해양선사문화권 사업의 세가지 축으로 '역사문화자원정비', '관광레저개발', '기반시설 확충' 등을 제안했다.
역사문화자원정비사업은 고창읍성 주변정비사업, 정읍 고부지방 고대역사문화 클러스터, 김제 농경문화 테마관광지, 부안 유천리 청자유물관 조성사업 등 25개 사업과 관광개발사업은 고창 운곡지구 관광지 조성, 황토현관광랜드, 복분자 와인플라자, 김제 청하 백련단지 조성, 부안 영상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14개 사업을 제안했으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기반구축사업으로, 부창대교, 흥덕~줄포간 확포장 공사 등 7개 사업도 추진돼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전라북도는 고창,정읍,김제,부안 등 서해안 4개 시군에 1조8천3백5십9억원을 투입하여 집중개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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