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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면사무소의 농민위한 발빠른 대처

2005년 05월 26일(목) 18:00 [(주)고창신문]

 

 지난 4월 16일 고창의 아침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까지 내린 가운데 과수와 고추 재배 농가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고추 서리피해를 입은 농가들은 타지에서 고추모종을 가져다 심거나 전보다 비싼 값에 모종을 사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모종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상하면사무소(면장 김영춘)는 상하 농민들을 위해 경남 마산에 있는 종묘회사와 연락하여 고추모종 30만주를 90원씩 알선하여 농가에 보급하는 발빠른 대처를 해줘 다른 곳에서는 100원~120원까지 올랐던 모종 값을 보다 훨씬 싼값에 사서 빨리 심을 수 있었다고 한다.

 

김영춘 면장은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인해 농작물에 타격을 입게되는 일이 생긴다면 농민들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일을 도와주는 행정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고창신문 기자  .
“서해안시대의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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