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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이 주관하는 평생학습관 평생교육강좌 중 '외국인 여성을 위한 한글해독교육'을 고창남초등학교(교장 김청수) 멀티실에서 열었다.
이날 이강수 군수와 고창교육청 박종은 교육장, 고창남초등학교 김청수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유제영 위원장, 고창교육청 송재학 학무과장, 참사랑봉사단 강연화 회장이 참석하여 외국인 여성들을 격려해주었다.
'외국인 여성을 위한 한글해독 교육'은 외국인 여성 총 30명이 지난 2일에서 오는 9월 13일까지 주 2회씩 매주 화, 목요일에 오후 2시~4시까지 이루어지며 총 30시간의 한글 교육이 이루어진다.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재미있는 한국어'라는 교재를 가지고 고창남초등학교 이갑록교감과 신정숙 교무부장이 강사에 위촉되어 한국어를 가르친다.
고창교육청 박종은 교육장은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함께 살아가야하는데 우리나라 말과 글을 모르고 살아간다면 답답한 일일 것이다. 우리의 말과 글을 깨우쳐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하며,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빠지지 말고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길 바란다"며
"교육이 끝나더라도 함께 공부했던 이들과 친구처럼 가까이 지내고 서로 힘이 될 수 있도록 하며 깊은 우정을 나누길 바라고. 고창의 문화, 예술, 생활을 누리며 이웃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6월2일에서 ~9월 13일까지의 교육완료 후 군청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1일~12월31일까지 3개월 동안 3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여성을 위한 가정도우미'제도를 추진하여 외국인 여성들이 편리한 시간에 도우미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한글해독 교육, 부부관계 및 자녀교육, 한국생활상담 등을 통하여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사회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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