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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기행 - 신림저수지 옆 은정가든

기존성분 그대로 유지하면서 옻이 오르는 성분만을 제거한 '옻닭'

2005년 06월 16일(목) 18:00 [(주)고창신문]

 

 동의보감에 따르면 옻은 "피로 증상을 다스리며 오래 먹으면 몸이 가볍고 늙지 않으며 몸이 냉한 사람은 혈액 순환이 잘 되어 겨울에도 추위를 적게 탄다"고 나왔고 김일훈의 구세심방에는 "위장에서는 소화제가 되고 오장육부의 질병을 다스리며, 여성의 통경효과 숙취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라고 나와 있다.

 

이렇게 옻의 효능이 입증되었으나 보통 옻닭집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중년이 대부분으로 젊은이들 특히 여성들은 매우 두려워하여 이를 기피하는 현상이 매우 심하다.

허나 신림저수지를 옆에 끼고 황토벽으로 단장을 한 '은정가든(대표 장철수, 이정자)'의 옻닭요리에서는 전혀 옻오를 걱정이 없다.

 

식약청에서 옻을 연구한 끝에 허가를 받아 기존성분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옻이 오르는 성분만을 제거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보양식으로 '옻닭'이 자리매김을 한지 오래다.

 

은정가든의 옻닭요리는 앞산에서 토종닭을 직접 키워 육질이 부드러우며 참옻 외 10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가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볼 수가 있다.

 

옻닭요리 1마리에 3만원으로 3~4명 정도 먹을 수 있으며, 옻닭에서 우러나온 육수에 녹두를 넣어 만든 죽 또한 일품이다.

여름 보양식으로 옻닭 이외에도 한방닭백숙이 있다.

 

한방닭백숙은 인삼, 밤, 대추, 마늘을 기본으로 하여 당귀, 황귀 외 11종류의 한약제를 사용한다.

은정가든은 주로 봄과 가을에는 복탕과 아구탕, 홍어탕이 인기가 있으며, 겨울에는 꿩 샤브샤브를 개발하여 개시할 계획에 있다.

 

음식의 맛은 물론 또 하나 자랑할 것은 은정가든이 위치한 자리이다.

은정가든의 바깥 풍경은 광활하게 펼쳐져있는 신림저수지에 마음이 한번 탁 트이고 주변을 둘러보면 녹색의 푸르름이 더하는 울창한 숲들이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또, 사람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황토를 발라 시골의 정서를 느끼게끔 하였고, 인체에도 매우 유익한 재료라고 익히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잘 단장한 인테리어와 내부로 들어가면 시원하게 뿜어대는 분수대가 사람의 기분까지도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은정가든에 발을 디딘 순간 주위의 풍경에 한번 놀라고 안으로 들어가면 인심 좋은 주인아주머니의 인정에 놀라며 그 다음에는 어머니가 그 옛날 해주시던 푸짐한 옻닭요리의 맛에 놀라 다시 찾지 않을 수 없는 오감만족의 은정가든을 찾는 손님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자리잡고 있을 것이다.


은정가든 위치 : 고창군 신림면 세곡리 475 전화 063-564-4098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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