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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영선중학교

'정보화 사회를 주도하는 자아실현인 육성'

2005년 06월 16일(목) 18:04 [(주)고창신문]

 

 1945년 11월 11일 무장농업중학교설립기성회로 조직되어 지난 2월 3일까지 총 8839명의 졸업생을 배출 한 영선중학교(교장 김동식)는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하여 나라를 사랑하는 성실한 애국인을 기르고 잠재력,탐구력을 계발하여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지성인을 기르며, 건강한 심신을 단련하여 사람을 사랑하는 협동적 도덕인을 기른다는 협동적 도덕인을 배출하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

 

영선중학교는 독서를 생활화하는 습관을 정착시키고 다양한 독서 행사를 추진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정서를 함양시키기 위해서 독서의 생활화에 힘쓰고 있고, 생활영어 구사 능력의 향상과 국제화 시대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하여 생활영어의 활성화에 힘쓰며, 우수한 체육 인재의 조기 발굴로 각종 대회 경기에 적극 참가하여 여자 유도부를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 아침에 방송을 통한 훈화와 인성노트를 작성함으로써 훈화를 통한 인성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김동식 교장은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민주적인 학교, 학생 중심 교육활동을 통한 즐겁고 꽃피는 학교, 열린 운영의 날을 통한 깨끗하고 인성교육이 잘 된 학교를 학교상으로 보고 있으며, 학생상은 건강한 몸과 건전한 마음을 가진 학생, 인간을 존중하는 예의바른 학생, 민주적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춘 학생으로 보고 있다.

 

또, 교사상은 학생의 능력을 계발하고 교감을 주는 교사, 신나는 학급을 운영하는 교사, 학생의 학습권을 존중하는 교사로 보고 있으며, 학부모상은 자녀의 학교 생활에 관심을 갖는 학부모,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부모, 상담 자원 봉사를 학부모로 보고 있다.

영선중학교는 지난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특기적성으로 전교생 수영캠프를 실시 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창에 실내수영장이 생겨 많은 수영인구가 생겼지만, 체계적으로 배운 학생들이 없어 이번 캠프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영과 접하게 되고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또, 고창지역의 원어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새로운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고자 원어민과 함께 하는 영어수업을 개설하여 지식 정보화 시대의 필수 요소의 하나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하도록 원어민 활용 수업을 매주 화요일마다 하루 종일 학생들과 생활하고 있다.

 

김동식 교장은 "일주일에 한번 하는 수업이라 자신감을 갖고 뭐든지 해보려고 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며, 상황을 잘 접하고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영선중학교는 유도부 9명의 선수를 육성하고 있으며 유도명문임을 입증하는 부분은 군산, 부안, 익산, 김제에서 전학을 올 정도이며 이번에 제34회 전국소년체육대회(5월28일~31일, 충북 청주유도회관)에서 -70kg 3학년 심하나 학생이 금메달, -57kg 3학년 김원문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영선중학교는 아이들에게 우리 것을 살리고 기초(기본)적인 것들을 가르쳐 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방학을 이용하여 농악전수관에서 합숙을 하여 농악 연습을 할 수 있게끔 계획을 잡고 있다.

중학교 과정은 직업 탐색의 과정이라서 한 학년에 4번씩 체험학습을 가게 하여 많은 것을 경험하고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해주며 체험학습으로 인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찾게끔 하여 고등학교 때 가서 결정을 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학습이라고 한다.

김동식 교장은 "칭찬에서 자라나는 영선중학교를 만들기 위해 항상 선생님들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마라'고 언급하며 식물이든 동물이든 일단 칭찬을 해주면 생장속도라든지 발육상태가 훨씬 좋아진다는 것을 보면 우리 아이들에게도 없는 칭찬 있는 칭찬 만들어가며 해준다면 학교생활을 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영선중학교는 가을에 상하, 공음, 해리, 대산, 무장 5개면의 중학교와 연합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아이들이 졸업한 후에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자는 의미에서 열고 있으며, 위치적으로도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어 모이기가 제일 쉬워 영선중학교에서 개최하는 걸로 했다.

 

이와같이 영선중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과 드넓은 세상을 체험하게 하여 열성을 다하여 ‘정보화 사회를 주도하는 자아실현인 육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고창신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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