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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 동안 대아초등학교(교장 이재식) 4,5,6학년 학생 34명과 경북 상주시 상영초등학교 학생 34명 등 총68명이 대아초등학교 주관으로 영,호남 주인공들의 한마당 어울림 잔치인 제 7차 도,농 교류 체험학습이 이루어졌다.
1학기는 대아초등학교에서, 2학기는 상영초등학교에서 이뤄지는 '도,농 교류체험학습,을 통해서 도시학생들(상영초)에게는 농촌생활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여 농촌을 바르게 이해하고 일의 즐거움과 봉사, 성취의 기쁨을 체득하게 하여 흙의 소중함을 갖도록 한다.
그리고 농촌학생들(대아초)에게는 발전하는 도시의 활기찬 모습과 직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도시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폭넓은 안목을 길러 도시문화를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로 삼도록 한다. 또한 짧은 기간이지만 부모 곁을 떠나 독립적인 생활 체험을 통하여 부모에 대한 고마움과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우리 학생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인내력과 용기, 독립심 등 사회 적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
이번에 마친 도?농교류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계획하여 다양한 농촌체험과 우리 고장의 문화유적체험활동을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돈독히 쌓아 공동체의식 함양 및 실천적 체험학습장으로 인성교육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농번기로 인한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첫날은 삼인종합학습원에서 야영과 연계하여 숙식을 함께 하고 저녁에는 발명교실을 운영하여 결연학생과 이니셜키트를 제작하는 등 특색 있는 활동을 벌였다.
이 체험학습은 원래 고창군과 상주시가 결연을 맺으면서 99년부터 실시된 양교간의 도,농 교류가 올해로 7차년도를 맞으면서 그 동안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나 학생들뿐만 아니라 역대 운영위원장들이 모두 참석하는 행사여서 영,호남 화합의 한마당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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